'피끓는 청춘' 인기 상승세, 120만 관객 돌파

[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피끓는 청춘'(감독 이연우)이 120만 관객을 돌파했다.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피끓는 청춘'은 지난 30일 하루 전국 456개 상영관에 8만 2859명의 관객을 불러 들였다. 지난 22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수는 122만 473명이다. '피끓는 청춘'은 충청도를 접수한 여자 일진 영숙(박보영 분)과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이종석 분)의 화끈한 농촌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박보영과 이종석 외에도 이세영과 김영광, 권해효, 라미란, 김희원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46만 6439명의 관객을 동원한 '겨울왕국'이 차지했다. 이어 40만 2934명의 관객을 모은 심은경 주연의 '수상한 그녀'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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