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여수항에 입항한 일본 니폰마루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일본 초호화 여객선 ‘니폰마루호(Nippon Maru)’가 설날인 31일 오전 7시 관광객과 승무원 등 450여명을 싣고 여수항에 입항했다.
니폰마루호 탑승객들은 이날 풍물공연과 꽃다발증정 등 환영행사를 갖고 여수지역 대표 관광지인 오동도, 진남관, 흥국상가, 수산물특화시장 등을 방문했다.
이어 여수~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를 거쳐 순천 낙안읍성 및 송광사 등 전남동부권 주요 관광지도 둘러보는 일정을 소화했다. 택시와 셔틀버스를 이용한 자유여행도 가졌다.한국에서의 일정을 마친 관광객들은 저녁께 일본 요코하마로 떠났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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