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설 연휴 이색 특집관 신설…'안방에서 최신영화 보세요'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CJ헬로비전이 다음달 3일까지 자사의 케이블TV '헬로tv'에 이색 테마관을 신설한다.28일 CJ헬로비전에 따르면 이색 테마관에서는 각각의 특성에 맞는 인기 드라마와 영화 주문형비디오(VOD)를 즐길 수 있다.우선 '청마 기운 받기' 특집관에서는 '각설탕'과 '그랑프리', '마다가스카' 등 말(馬)이 출연하는 인기 영화들을 한 자리에 볼 수 있다. 또 '새해를 맞이하는 법' 특집관에는 '버킷리스트', '언터쳐블', '세 얼간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감동적인 영화들을 선별해 놓았다. 이밖에도 ▲갑오년 최신작 ▲별에서 온 로맨스 ▲믿고 보는 액션 ▲어린이 애니극장 등의 테마관을 통해 설 연휴 동안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유료 VOD를 이용할 수록 TV코인이 쌓이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헬로tv 가입자들은 이벤트 기간 중 유료 VOD를 시청할 때마다 5000코인을 받을 수 있다. 지급받은 코인은 또 다른 VOD 구매에 이용 가능하다.이영국 CJ헬로비전 마케팅실장은 "이번 행사는 CJ헬로비전 가입자들이 다양한 즐길거리와 함께 풍성한 설 연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한 이벤트"라며 "2014년에도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벤트를 통해 가입자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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