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I&C, 에모다 흡수합병 결정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우성I&C는 계열사인 에모다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 대 118.1140이다. 회사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상호 전략적 사업성장을 통한 경영 합리화를 추진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주주가치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우회상장 여부 및 요건 충족 확인을 이유로 우성I&C의 거래를 우회상장 여부 통지일까지 정지시켰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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