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G마켓의 패밀리사이트 G9(www.g9.co.kr)는 설 연휴를 앞두고 즉석에서 사용 가능한 e-쿠폰을 최대 71%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우선 G9는 설 연휴가 끝나는 다음달 2일까지 가족들과 즐기기에 적당한 간식·외식 e-쿠폰을 최대 25%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미스터피자 하프앤하프L+홈샐러드+콜라'를 25% 할인된 2만9900원에, '구어조은닭 골드베이크구이+콜라 1.25ℓ'는 18% 할인된 1만3500원에 판매한다. 명절 준비로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힐링 여행상품도 준비했다. G9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사용 가능한 스파·펜션·리조트 등 모바일 이용권을 다음달 2일까지 최대 71%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 밖에도 G9스토어 코너에서는 고향에 가지 않는 고객들을 위해 시간대별로 알뜰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e-쿠폰을 소개하고, 최대 46%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서희선 G마켓 G9사업실장은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는 설을 맞아 간식이나 음료, 여행상품 등 다양한 e-쿠폰 상품을 준비했다"며 "미리미리 준비해 보다 알뜰하게 연휴를 즐기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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