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알 샤르자의 김정우(32)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김정우는 2월 8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가족,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인의 소개로 만난 미모의 재원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에서 뛰던 김정우는 지난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알 샤르자로 둥지를 옮겼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올 시즌 에티살랏 프로 리그(1부 리그) 16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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