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용산 마권 장외발매소 개장 연기 통보

마사회 27일 오전 용산구에 27일 예정 마권 자외발매소 개장 연기 통보해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최근 논란을 빚은 용산 마권 장외발매소 개장이 연기됐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 회장 송비호 비서실장은 27일 오전 9시45분 경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구청장 김승규 비서에게 문자 메신저를 보내 용산 마권 장외발매소 개장을 연기한다고 통보했다.마사회는 그러면서 주민들이 요구하는 ‘다자간 갈등조정협의체’ 를구성, 관련 사항을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따라 현명관 마사회장과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면담은 당초 27일 예정이었으나 협의체 구성 시점에 면담하자고 마사회측은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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