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천혜의 청정해역 강진만(灣)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남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고바우공원 전망대. 요즘 해질녘이면 붉은 노을빛이 차분하게 내려앉아 전망대를 찾은 관광객이 풍경에 취해 자리를 떠날 줄 모르고 있다.고려청자요지가 있는 청자촌 주변에 자리한 고바우 공원 전망대는 강진군이 지난 2011년부터 3년 동안 12억 원을 들여 편안한 휴식공간을 만들었는데 강진만을 조망 할 수 있는 전망대와 카페가 있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한 곳이다. 사진제공=강진군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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