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몰, 온라인 매거진서 '스포츠용품' 판매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현대백화점그룹 온라인 종합쇼핑몰인 현대H몰은 스포츠의 해를 맞아 '스포츠 온라인 매거진'을 통해 다양한 스포츠 상품을 판매한다. 먼저 다음달 7일 열리는 동계스포츠대회와 겨울방학 막바지 시즌을 겨냥해 스키복과 스노보드, 스케이트 등 다양한 겨울용품을 판매한다. '안타레스 믹스매치 남성 보드복'을 29만8000원에, '로체스 아이스 스케이트'를 13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6월에 열리는 브라질 축구대회와 9월에 열리는 인천 아시안대회를 맞아 다양한 운동용품도 판매 중이다. 나이키 축구화를 13만9000원에, 아디다스 스포츠백을 4만3000원에 판매한다.오시내 현대H몰 e마케팅팀 카피라이터는 "세계인이 열광하는 스포츠의 해를 맞아 다 함께 즐기자는 취지로 '스포츠 온라인 매거진'을 기획하게 됐다"며 "각 스포츠대회별로 경기 일정, 종목 등의 정보를 비롯해 겨울 스키용품, 축구용품 등 다양한 상품까지 볼 수 있어 스포츠팬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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