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가동

서울시 25개 자치구 설 연휴 비상진료체제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설 연휴인 1월30일부터 2월2일까지 나흘간 의료기관 및 약국과 협조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구는 연휴기간 중 진료공백을 막기 위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한다.연세대신촌세브란스병원, 동신병원 등 지역내 2개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운영된다.비상진료 의료기관 명단은 서대문구청(www.sdm.go.kr)과 서대문구보건소 홈페이지(//health.sd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119(구급상황관리센터)나 120(다산콜센터)으로 문의하면 서울시 전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다.보건소는 아울러 응급 및 대량 환자 발생 시, 구민들이 불편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동안 안내반을 운영한다.서대문구보건소 의약과(02-330-1842)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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