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으로부터 더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 다 할 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오천만의 교통안전,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4일 취임한 조윤구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장(56)은 이같이 말했다.조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정부의 교통사고 절반 줄이기 프로젝트 국정과제 추진과 공단의 ‘5000만 안심프로젝트’를 달성하기 위해 호남지역본부의 4대 캠페인(전좌석 안전띠착용, 운전중 DMB·휴대폰사용금지, 교통약자배려운동, 방향지시등 켜기)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보다 안전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유리알 같이 맑은 청렴과 열린 마음으로 광주·전남 지역민으로부터 더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조 본부장은 전라북도 출신으로 1982년 교통안전공단 입사해서 교통안전공단 지속가능처장, 운영지원처장, 교통복지 처장을 역임했다.가족으로는 부인과 두 자녀를 두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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