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고려아연이 금값 상승 소식에 외국인들의 매수가 몰리며 강세다. 24일 오전 9시55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일대비 9500원(2.92%) 오른 33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다이와증권 6430주, 골드만삭스 6424주, 메릴린치 3258주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지난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금값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 2월물 금은 전날보다 23.70달러(1.9%) 높은 온스당 1262.30달러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는 마감 기준으로 지난해 11월19일 이후 2개월여 만에 최고치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