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과 상가번영회 찾아 설 민심과 지역 애로사항 청취"[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4 지방선거 민주당 전남도지사 유력후보인 주승용 의원은 설을 앞두고 전남지역 전통시장과 상가 번영회를 방문해 설 민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23일 곡성, 구례, 화순 5일장을 찾은 주승용 의원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생활물가 상승으로 지역경제의 중심이 되는 전통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고 전통시장을 살리고, 활기차게 하는 것이 지역경제 회복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해 많은 구매를 해 주시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대형 할인매장 등과 충분히 경쟁해 나갈 수 있도록 시설개선 등 현대화사업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주승용 의원은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지역 주민 여러분과의 만남을 통해 전남의 정치인으로서 책임감을 다시 느꼈다”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낙후된 전남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구상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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