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주기자
왕십리 KCC 스위첸 투시도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KCC건설이 성동구 하왕십리동 998 일대에 공급한 ‘왕십리 KCC 스위첸’을 분양 중이다.왕십리 KCC 스위첸은 총 272가구 모두 전용 59~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18층 3개동이다. 분양가도 인근에 분양한 텐즈힐과 비교해 3.3㎡당 1500만원대로 저렴하다.사업지는 행당역과 상왕십리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입구에 상왕십리역까지는 도보 8분, 행당역까지는 7분 가량 소요된다.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성수대교 접근성도 좋아 시청, 광화문, 강남까지도 출퇴근이 편리하다. 인근에 20여개 아파트단지가 있어 기존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이점이다. 무학초등학교는 단지와 인접해 길을 건너지 않고 통학이 가능하며 신당초, 성동고와도 가깝다. 무학중, 무학여고, 성동고(자율형 공립고), 한양대 부속고(자율형 사립고), 덕수고, 한양대 등과도 가깝다.편의시설은 이마트(왕십리점)와 CGV, 워터파크가 입점해있는 왕십리 비트플렉스를 비롯해 성동구청 등 공공기관과 의료시설도 인접해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무학봉 근린공원은 배드민턴장과 농구장, 체육시설물이 설치돼있어 산책이나 간단한 운동을 하기에도 좋다. 견본주택은 서초구 서초2동 1323-7 롯데칠성 옆에 위치해 있다. 문의 1588-9064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