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LG디스플레이의 태블릿PC 매출 비중이 지난해 4·4분기 20%로 전분기(10%)의 두배 수준으로 확대됐다.반면 TV 매출 비중은 44%에서 37%로 줄어들었다.김희연 LG디스플레이 IR담당 상무는 2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가진 실적발표회에서 "TV 출하 면적은 증가한 반면 판가하락이 커 매출 비중이 줄었다"며 "태블릿PC는 비중 증가했는데 대형 제품 출하가 상대적으로 많은 데서 기인했다"고 말했다.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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