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정부의 중점관리 기관으로 선정된 38개 양대 노총 공공기관 노조원들이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38개 중점관리 공공기관 노동조합 공동선언대회'를 마친 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노조는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에 맞서 노사 교섭을 집단 거부하기로 했고, 정부가 밀어붙이기식 구조조정을 진행할 경우 오는 9월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의했다.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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