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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마운티아는 '마운틴(Mountain)'과 '유토피아'의 합성어다. 이 브랜드는 등산ㆍ각종 야외 활동에 대한 모든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일상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멀티의류부터 극한의 자연환경에서 신체를 보호하고 최적의 기능을 발휘하게 해주는 전문가형 라인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마운티아는 외형적인 성장뿐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국내에서는 소외된 이웃에 대한 재능기부, 국내 산악인 유가족 장학금 수여 등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해외에서는 히말라야 환경 및 문화 보존, 교육 지원(학교설립)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김정 마운티아 부사장은 "마운티아는 익스트림한 등산 아웃도어 느낌보다 친구와 연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산행을 콘셉트로 모든 야외 활동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마운티아는 지난 5월 한국관광공사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교를 캠핑장으로 변화시키는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도보여행 가이드 '두발로 2.0' 사업도 펼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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