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영어 선생님 변신, 뛰어난 회화실력…'독학했다'

▲성시경 영어 선생님(출처: tvN)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성시경이 영어선생님으로 변신해 화제다.성시경은 20일 방송된 tvN '섬마을 쌤'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샘 해밍턴, 브래드, 아비가일, 샘 오취리와 함께 대이작도에 머물렀다.이날 성시경은 "평소에 영어 선생님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며 "영어는 스스로 공부했다. 인기가 없어져 가수를 못하게 되면 공부를 제대로 해서 영어학원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했다"고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실제 성시경의 영어회화 실력은 수준급이었다. 한국어가 서툰 '버스커버스커' 브래드와 거리낌없이 대화하고 한국문화를 영어로 설명해주는 등 뛰어난 회화실력을 뽐냈다.성시경 영어 선생님 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시경 영어 선생님, 나도 영어 잘 하고 싶다", "성시경 영어 선생님, 독학 비결을 알려달라", "성시경 영어 선생님, 성시경이 알려주면 영어가 금방 늘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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