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번아웃 신드롬 '무기력증·자기혐오 증상까지…왜?'

▲직장인 번아웃 신드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직장인 번아웃 신드롬이란 용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번아웃 신드롬(Burnout syndrome)'은 한 가지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정서적 피로로 무기력증이나 자기혐오, 직무거부 등에 빠지는 것을 일컫는다. 주로 야근과 특근 등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직장인에게서 볼 수 있으며 '연소 증후군', '탈진 증후군'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심할 경우 자살을 택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정신분석학자 H. 프뤼덴버그가 자신이 치료하던 간호사를 통해 찾아낸 이후 심리학 용어로 자리잡았다. 직장인 번아웃 신드롬을 예방하기 위해선 취미생활 등을 갖고 심리적 여유를 찾는 것이 좋다.직장인 번아웃 신드롬을 접한 네티즌들은 "직장인 번아웃 신드롬, 딱 내 상황이다", "직장인 번아웃 신드롬, 이번 주말에는 취미 활동을 즐겨야지", "직장인 번아웃 신드롬, 항상 조심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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