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1%로 동결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기존 1%로 동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 보도했다. 블룸버그 전문가 21명 모두 금리 동결을 예상했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또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준 2.3%에서 2.5%로 올렸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의사록에서 "최근 글로벌 경제의 상승세와 캐나다 달러의 약세가 경제 성장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며 "다음 금리 정책의 방향은 새로운 변화들이 가져올 리스크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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