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박해진, 신성록 의심하기 시작했다

[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박해진이 신성록에 대해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22일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이하 '별그대')에서 휘경(박해진 분)이 재경(신성록 분)의 전처 행방에 대해 의문을 품는 모습이 그려졌다. 휘경은 저녁 식사 자리에서 부모님께 "형수 소식을 아냐"고 물었고 휘경의 가족들은 "무슨 관심이냐"고 나무랐다. 그는 이어 들어온 재경에게도 "형수랑 연락을 하냐"고 말했다. 재경은 휘경에게 "헤어진 전처랑 무슨 인연을 이어가냐"고 타박했다. 휘경은 "영국에 갈 때마다 형수에게 이메일을 보냈는데 확인조차 하지 않았다"며 의문을 품었다. 하지만 가족들은 그런 휘경의 궁금증을 불쾌해 했다. 다음날 휘경은 재경이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회사에 찾아갔지만 그의 사무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휘경은 사무실 곳곳을 뒤졌지만 모든 서랍이 잠겨져 있는 것을 확인하고 형에 대한 의심을 키웠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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