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의 저축의식 고취위해 세뱃돈 저축하면 추가금리 지급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은행(은행장 김장학)은 설 명절을 맞아 고객들의 금융편의 제공을 위해 대여금고를 무료임대 서비스를 실시한다. 광주은행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을 사흘 앞둔 27일부터 오는 2월 5일 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광주은행 본점 PB센터(3층), 금남로지점, 하남공단지점, 순천지점, 목포지점 등 5개 영업점의 대여금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은행은 설 연휴기간 동안 개인 및 법인고객들의 귀중품을 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기간 동안 대여금고 이용 수수료는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광주은행은 자녀들의 세뱃돈 저축을 통한 저축의식 고취를 위해 설 명절 이후인 2월 3일부터 14일까지, 만 18세 이하의 고객이 ‘KJB아이사랑월복리적금’에 가입할 경우 0.1% 추가 금리를 지급한다. 광주은행 개인영업전략부 최동철 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객과 지역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사은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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