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다보스서 한국의 밤 행사 참석

[다보스=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오후(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2014 한국의 밤' 행사에 참석해 국가 투자설명회(IR) 차원에서 우리 경제혁신 정책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에게 대한 투자 확대를 요청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다보스포럼에 참가한 유수 기업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업하기 좋은 나라'로서 한국에 대한 정보를 얻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장으로 활용된다.행사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등 우리 측 재계인사와 가수 싸이(한국의 밤 홍보대사)가 참석하며, 글로벌 기업 대표로는 존 넬슨 로이드 회장, 야곱 프렌켈 JP모건체이스인터네셔널 회장, 스티브 볼츠 GE발전.수력 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한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국이 투자하기 좋은 나라로 변모하고 있으므로 한국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할 예정이다. 다보스=공동취재단,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