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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홍진호 탈락.(출처: tvN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더 지니어스'에 출연 중인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탈락한 가운데 홍진호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감을 전했다.홍진호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응원해주셨던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시작하는 탈락 소감을 올렸다.그는 "이렇게 즐거운 프로그램에 초대해주신 더지니어스 제작진분들에게도 너무 감사드리고, 방송엔 미숙했던 저와 굉장히 게임을 잘 즐겨주신 지원이형 홍철이형 상민형 두희~ 그 외 모든 출연자들 분들도 고맙고 감사합니다"라며 "비록 이번에 아쉽게 떨어졌지만 이젠 출연자가 아닌 시청자로써 열심히 애청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지니어스게임 많은 사랑부탁드리며"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홍진호는 "시청자 분들 조금만 가벼운 마음으로 지켜봐달라고 아주 조심스럽게 얘기 꺼내봅니다. 모두 정말 좋은 형 동생누나들이예요. 결론은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홍진호의 탈락소식에 일부 네티즌들은 '지능적으로 매너 있게 게임을 펼쳤던 홍진호가 떨어졌다며 더 이상 지니어스2를 안 보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더 지니어스 홍진호 탈락' 소식에 "더 지니어스 홍진호 탈락, 난 이제 지니어스 안 볼래", "더 지니어스 홍진호 탈락, 너무 아쉽다", "더 지니어스 홍진호 탈락, 진정한 지니어스는 누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