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형국 광주시 행정부시장, LX대한지적공사 감사패 받아

오형국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왼쪽)이 16일 시청에서 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표) 광주전남본부 조만승 본부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지적재조사사업 등 지적업무 수행 협조"[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오형국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지난 16일 시청에서 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표) 광주전남본부 조만승 본부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오 행정부시장은 국책 사업인 지적재조사사업 추진과 지적 확정 측량 등에 힘써온 점을 인정받았다.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지적재조사사업 8개 지구, 2626필, 세계측지계변환 선행사업 4개 지구, 6896필을 지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LX대한지적공사 광주전남본부는 7개 지구 103만3000㎡의 지적 확정 측량을 수행한 바 있다. 오형국 행정부시장은 “시민의 재산권에 직결되는 토지정보 업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지적재조사사업 등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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