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기술보증기금 신임 이사장에 김한철 전 산업은행 수석 부행장이 선임됐다.김한철 이사장은 1955년생으로 서울고와 고려대 행정학과,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1978년 한국산업은행에 입사해 수출금융팀장, 기획관리 본부장(이사), 기업금융본부장(이사), 수석부행장 등을 역임했다.김 신임 이사장은 기업금융 전문가로, 기술중소기업 금융지원과 창조금융 활성화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이사장은 오는 16일 부산 본사에서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임기는 2017년 1월 13일까지 3년간이다.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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