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회, 생활체육 예산 1103억원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국민생활체육회(회장 서상기)가 14일 오전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제57차 이사회를 가졌다. 지난해 사업결산 및 2014년 사업계획 등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올해 생활체육 예산은 1103억원으로 책정됐다. 지난해 751억원에서 352억원 증액됐다. 이 가운데 국민생활체육회 직접 예산은 786억원이다. 지난해 465억원에서 322억원이 늘었다. 한편 국민생활체육회는 생활 체육 지도자를 대거 늘리기로 했다. 토요스포츠강사 6452명, 어르신 전담지도자 1080명 등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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