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손승락 선수, 강호찬 넥센타이어 사장, 강정호 선수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의 박병호ㆍ강정호ㆍ손승락 선수가 '올해의 넥센인' 상을 받았다고 넥센타이어가 밝혔다.이 상은 넥센히어로즈 선수 가운데 한 해동안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각각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박병호ㆍ강정호 선수는 2년 연속, 손승락 선수는 처음 수상했다. 13일 서울 방배동 넥센빌딩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강호찬 넥센타이어 사장은 "지난해 히어로즈가 창단 첫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 뜻 깊은 한해였다"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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