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올해부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 위해 사회공헌 브랜드 ‘중진공感(감)’을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중진공에 따르면 ‘중진공感’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약자인 ‘중진공’과 ‘공감’의 합성어로서, ‘중진공人, 수혜자, 국민 모두가 공감하는 사회공헌을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중진공感’ 브랜드아이덴티티(BI)는 남색을 메인 색상으로 해 중진공 CI와 연계성을 나타냈고 주황색, 녹색, 하늘색을 각각 중진공人, 수혜자, 국민으로 표현했다. 심벌의 회전하는 원과 사람, 음표, 하트 이미지는 ‘모두가 공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즐겁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담고 있다.또한 중진공만의 사회공헌활동에서 벗어나 모두가 공감하고 그 공감이 감동으로까지 전파될 수 있도록 슬로건을 ‘공감에서 감동까지’로 정했다.중진공은 사회공헌 브랜드 ‘중진공感’을 통해 체계적이고 통일된 사회공헌활동을 본사이전지역인 경남 진주는 물론, 전국적으로 다양하게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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