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무한도전' 출연 후 '길의 여자'로 불린다' 언급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리쌍 멤버 길과의 친분을 과시했다.10일 방송된 KBS2 쿨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는 유닛 그룹 투송플레이스를 결성한 송은이와 FT아일랜드 송승현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길은 투송플레이스로 음반을 낸 송은이에게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이에 송은이는 "'무한도전' 출연 후 '길의 여자'로 불린다. 길과 편하게 만나다가 연인처럼 다니니까 새롭고 기분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길이 연애고수더라"라고 귀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은이는 무한도전 출연 외에도 투송플레이스 신곡 '나이-키'를 발표했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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