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현경파출소, 전남 골드 베스트경찰 ‘인증’

[아시아경제 노상래]
무안경찰서 현경파출소는 지난해 하반기 지역경찰 성과 평가 결과, 전남 청 산하 264개 파출소 중 1위에 올라 '골드 베스트 파출소’로 선정됨으로써 전남지방청장으로부터 인증패 및 표창장을 받았다.현경파출소는 지난 한 해 동안 ‘맞춤형 방범 예보제’, ‘빈집 예약 순찰제’, ‘1마을 1담당경찰관제’, ‘화물차량 스티커 부착’ 등 범죄예방과 ‘어르신 안전 도우미 서비스’ 등 노인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이 높았다.이재용 현경파출소장은 “앞으로도 ‘골드 베스트 파출소’의 명예에 걸맞게 어르신 대상 안부 여쭙기,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및 어르신 대상 전화금융사기 등 ‘실버 케어 운동’과 농산물 도난 예방을 위한 출향인사 대상 ‘내 고향 CCTV 달아주기 운동’을 추진하는 등 행복한 무안을 여는 치안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노상래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전세종 sejong108@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