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란? '정보화 시대 떠오른 차세대 용어'

행복도시에 접목될 유비쿼터스도시 건설개념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비쿼터스란 무슨 뜻일까?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공개된 설명에 따르면 유비쿼터스(Ubiquitous)란 용어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언제 어디서나' '동시에 존재한다'라는 뜻이다. 유비쿼터스가 정보화 사회의 차세대 용어로 떠오르면서 현재 쓰이는 유비쿼터스 개념은 크게 두 가지다.하나는 실세계의 각종 사물과 환경 전반에 컴퓨터를 장착하되 컴퓨터의 겉모습은 드러나지 않도록 환경내에 효과적으로 심어지고 융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또 하나는 사용자가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존재하며 특정한 기능을 갖춘 컴퓨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일이다.즉 유비쿼터스 컴퓨팅, 유비쿼터스 네트워크란 물이나 공기처럼 우리 주변환경에 내재돼 모든 사물 및 사람이 보이지 않는 네트워크로 연결된 새로운 공간이다.유비쿼터스의 뜻을 알게 된 이들은 "유비쿼터스란? 실생활에서 자주 활용되는 IT기술", "유비쿼터스란? 동시에 존재한다는 뜻이구나", "유비쿼터스란? 라틴어에서 유래했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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