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닉, 실적 부진 전망에 4%↓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제닉이 부진한 실적 전망 탓에 사흘째 약세를 지속하며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9일 오전 9시43분 현재 제닉은 전일대비 4.55% 하락한 1만8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8800원(-5.05%)까지 떨어져 지난달 20일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이날 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홈쇼핑 매출 감소, 원가 부담 지속으로 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면서 목표주가를 3만원에서 2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정재우 기자 jjw@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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