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유럽 주식시장이 7일(현지시간) 보합세로 출발했다. 이날 발표되는 독일 실업률이 5개월만에 처음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유지한 탓이다. 스톡스 유럽600지수는 이날 런던 시간 오전 8시05분 기준 0.1% 떨어진 326.91로 거래되고 있고, 영국 FTSE100지수는 0.03% 상승한 6732.66을 기록 중이다. 같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크거래소에서 DAX30지수는 0.19% 오른 9445.46으로 거래 중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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