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증권, 外人 '팔자'…52주 신저가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삼성증권이 외국계 증권사의 매도공세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6일 오전 10시8분 현재 삼성증권은 전일대비 550원(1.26%) 내린 4만3250원에 거래 중이다. 이틀연속 약세로 장중 한때 4만3200원을 터치하며 52주 최저가를 갈아치웠다. 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다. 모건스탠리가 3만220주 '팔자' 물량을 내놔 매도창구 상위 1위다. SG증권도 1만1340주를 내놓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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