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 더프너의 무기 '스카티 카메론'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프로들만 쓰는 신무기라고?"제이슨 더프너(미국)가 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코스(파73ㆍ7452야드)에서 3라운드가 진행 중인 현대토너먼트(총상금 570만 달러)에서 사용 중인 퍼터다. '퍼터 명장' 스카티 카메론이 선수들을 위해 특별 제작한 '스카티 카메론 스퀘어백 플러스'다. '투어 전용(Tour only)'이라고 새겨놓은, 말 그대로 투어프로 전용의 프로토 타입이다. 더프너가 바로 지난해 PGA챔피언십 우승으로 메이저챔프의 반열에 이름을 올린 선수다. 지난해 초 참석한 한 행사에서는 벽에 기대 '멍 때리는' 장면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더프너링'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켜 장외뉴스까지 만들고 있는 '흥행카드'다. 카팔루아(美 하와이주)=Getty images/멀티비츠.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