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고아라가 명동에서 시청률 공약을 실천한다.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아라는 오는 7일 오후 2시 명동 롯데백화점 신관 정문 앞에서 선착순 100명의 팬들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당초 고아라는 드라마 시청률이 10%를 넘을 경우 명동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었지만 발목 인대 부상으로 서 있기가 어려워 공약을 프리허그에서 팬 사인회로 변경했다.한편 고아라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여자 주인공 성나정역으로 열연했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