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현대차의 지난해 미국 판매 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목표로 했던 73만4000대에 미치지 못 했다. 3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현대차의 지난해 12월 미국 시장 판매량은 6만3005대를 기록했다. 전년동월대비 6% 증가했다. 연간 판매량은 사상 최대인 72만783대로 집계됐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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