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곡성군협의회, 대통령단체표창수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민주평화통일곡성군협의회(회장 빙기윤)가 2013년도 국민훈장수여식에서 대통령단체표장을 받았다.지난달 27일 서울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곡성군협의회는 통일독서대회대상수상, 새터민 쌀 나눔행사, 관내청소년안보현장견학과 통일안보 큐즈대회 입상, 사랑의 연탄 배달봉사 등 통일관련 사업과 지역사회봉사를 통해 국민공감대형성에 크게 기여한 점이 크게 인정받았다.빙기윤 회장은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곡성군협의회 자문위원들과 통일무지개회원들은 내년에도 일치단결해 군민과 함께 통일기반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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