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우 프리허그' 공약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tvN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에는 "응답하라 1994에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재준이, 정우가 프리허그 갑니다! 공약 시청률 10%도 훌쩍 넘어 더 기쁘게 응친들을 볼 수 있겠네요^^ 31일 오후 1시. 명동 L백화점 앞에서 만나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응답하라 1994' 마지막 회 평균 시청률은 11.9%, 순간최고시청률은 14.3%를 기록했다. 앞서 배우 정우는 '응답하라 1994'의 시청률이 10%를 달성할 경우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화제가 됐었다. 정우 프리허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 프리허그, 빨리 가서 줄 서야겠다", "정우 프리허그, 선착순 300명이네 가도 못 하겠다", "정우 프리허그, 응사 정말 재미있었는데 정우 실제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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