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STX팬오션은 STX그룹으로부터의 계열분리를 완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STX팬오션은 "지난 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계열제외 신고서를 제출했고 24일 공정위로부터 계열제외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STX팬오션은 이날 채권자협의회의 의결 후 법원의 허가를 얻어 관리인 김유식씨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덧붙였다.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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