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노량진수산시장 조감도
또 친환경 설비와 악취환경시스템 등 최신식 설비를 갖춰 그 동안 악취로 인해 불편을 겪었던 주변지역 환경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밖에 공사진행 과정에서 현재까지 지역주민들 고용을 통해 90여명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2015년까지 동작구민들에 대한 연 100개 이상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이와 함께 사업장 주변의 음식점과 숙박시설 등 주변 상가이용을 통한 매출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획기적인 보탬이 될 전망이다.문충실 구청장은 “2015년 현대화사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수산물 공급과 식품안전성 확보가 가능하고 국내?외 관광객도 즐겨 찾는 도심속의 관광명소와 명실상부한 수산문화의 메카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