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그대로 쪄먹는 야채믹스' 2종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풀무원식품은 한입 크기로 손질된 고구마, 당근, 단호박 등 신선한 야채를 한 팩에 담아 3분 동안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간편한 찜 야채를 맛볼 수 있는 '그대로 쪄먹는 야채믹스'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쪄먹는 야채믹스는 건강에 좋은 야채를 풀무원의 엄격한 위생 규정에 맞춰 깨끗하게 손질한 후 한 팩에 믹스(MIX)해 담아 패키지 그대로 전자레인지로 바로 쪄서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세척 후 다듬고 찜기에 넣어 장시간 기다리는 등 야채를 찌기 위해 거쳐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 먹기가 편리하고, 단시간 내에 조리할 수 있어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 손실이 거의 없다.쪄먹는 야채믹스는 2종으로 고구마, 당근, 단호박, 브로콜리, 캐슈너트로 구성된 '밸런스 초이스(200g/3700원)'와 고구마, 당근, 단호박, 알감자가 포함된 '헬시 초이스(200g/3600원)'이다. 김현진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쪄먹는 야채믹스는 다양한 야채를 한 팩에 담아 먹기 편리하면서 야채 본연의 영양소를 거의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간편한 야채 찜 제품"이라며 "최근 점차 늘어가는 싱글족과 1인 가구는 물론 하루 야채 섭취가 필요한 남녀노소의 건강 간식으로도 안성맞춤형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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