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개그우먼 김영희가 6개월 만에 KBS2 '개그콘서트' 복귀를 선언했다. 김영희는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 '끝사랑'에서 정태호와 커플로 등장,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그는 능청스러우면서도 애교 많은 중년 아줌마 연기를 펼쳐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개그콘서트 끝사랑 김영희 나와서 빵 터짐", "개그콘서트 끝사랑 김영희 아줌마 연기 잘한다! 연기 아닌 줄~", "개그콘서트 끝사랑 새 코너도 대박조짐"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희는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