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대불공단서 외부업체 근로자 추락사

[아시아경제 박선강]20일 오전 8시 30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국가산업단지 한 공장에서 외부 업체 소속 근로자 A씨가 작업장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A씨는 머리와 얼굴 등을 크게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A씨가 11m 높이에서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다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