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서 '창의지성교육 페스티벌' 열린다

[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교육청이 21일 경기도 용인 단국대학교에서 '제2회 창의지성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함께 만들어가는 명쾌ㆍ유쾌ㆍ상쾌ㆍ통쾌한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창의지성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현장의 다양한 사례들을 나누며 ▲앞으로의 방향과 과제들을 모색하게 된다. 행사는 오전 1부와 오후 2부로 나눠 TED 방식의 초청강연과 새로운 형식의 테마별 세션, 14개 프로그램 전시 및 상담 부스 운영 등으로 꾸며진다. 전국 시ㆍ도교육청 관계자를 포함해 1000여명의 교원과 교육전문직, 일반직이 참여한다. 김상곤 교육감은 1부 행사에서 '행복한 학교, 유쾌한 교육혁신'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경기도 창의지성교육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교육공동체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교육의 변화에 대한 열정을 나누고 경기혁신교육의 발전과 성공적인 확산을 모색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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