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스팩1호, 코스닥 시장 상장예심 통과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국거래소는 유진기업인수목적1호(유진스팩1호)의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다고 18일 밝혔다.유진스팩1호는 지난 10월18일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설립됐다. 최대주주는 에이씨피씨(ACPC)로 90.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유진스팩1호는 공모를 통해 10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유진스팩1호는는 전자·통신, 소프트웨어·서비스, 바이오·의료 등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법인을 합병대상으로 삼을 계획이다. 유진스팩1호는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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