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말' 한혜진-김지수, '추위를 피하고 싶어서'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한혜진과 김지수의 현장 사진이 공개 됐다. 김지수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한겨울 강추위 속 촬영 중인 여배우들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함께 쿠킹클래스 모임을 갖는 멤버들의 대기 중인 모습. 당일 현장은 기온이 매우 떨어지고, 바람까지 불어 치마를 입고 구두를 신어야 하는 여배우들에게는 고된 촬영이었다. 하지만 배우들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추위를 견뎠다는 후문.이번에 공개된 사진이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예고편 속 이들의 싸움장면이 연출됐기 때문이다. 6회 예고편은 짧지만 팽팽한 긴장감을 전달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한편 17일 밤 방송 되는 6회에서는 더욱 깊어진 갈등 속에서 한혜진, 김지수의 연기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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