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광주 동구(구청장 노희용)는 17일 3층 상황실에서 월 5만 원 이상 기부자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위기가정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 행복동구 아이사랑’ 나눔캠페인 후원금 및 나눔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동구는 지난 10월부터 2개월 동안 나눔캠페인을 전개해 49,750천원을 모금하였으며, 모금액은 저소득 위기가정 아동 60명에게 월 5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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