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 최대주주 장내외 지분 추가 취득 중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젬백스는 최대주주인 김상재 대표가 최근 잇달아 장내외에서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젬백스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11월25일 주당 1만7539원에 3만5776주, 11월26일 주당 1만7706원에 6만5940주를 잇달아 매수했다. 이어 지난 10일에는 권면액 50만달러짜리 해외전환사채(CB)를 5억8000여만원에 인수했다. 행사가액 2만3160원짜리 이 CB의 전환가능 주식수는 2만2787주다.젬백스 고위 관계자는 "지난 10일 CB를 인수한 젬앤컴퍼니는 김상재 대표가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로 김 대표가 꾸준히 회사 지분을 사들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김 대표는 틈날때마다 지분을 늘리고 있어 추가로 더 살 계획"이라고 전했다.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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